다시 깨어난 황금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 프롤로그 '질식' 공략

 

 드디어 기다리던 황금우상사건의 후속작인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이 출시되었다.

 

바로 프롤로그부터 공략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첫 사건이라 프롤로그 격인 사건으로 시스템을 익히기 위한 사건으로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우선 한남자가 다른 남자를 습격하고 있다.

 

습격당하는 남자를 클릭해 보자.

 

 

남자의 가슴에 모르그 브라카라고 명찰을 달고 있어서 이 남자의 이름은 쉽게 알아 낼 수 있다.

 

다음은 습격하는 남자의 정체를 알아내야 한다.

 

 

방 상단에 방 번호가 적혀 있으나 사건의 무대인 이 방의 번호는 가려져 있다.

 

하지만 주변 방의 배치를 참고하면 202호인 것을 쉽게 추측해 낼 수 있다.

 

이제 아까 습격당하던 남자인 모르그 브라카가 가지고 있던 서류를 살펴보자.

 

 

집중치료실 환자라고 되어 있는 것을 봤을 때 여기는 병원이고,

 

202호 남자는 오리엘 투생이라는 교수임을 알 수 있다.

 

고대 레무리아 역사 교수라는 것을 보아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꽤 있을 것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인명은 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다음은 오리엘 투생 밑에 떨어져 있는 옷을 조사해 보자.

 

 

레드우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봤을 때 이곳은 레드우드 정신병원임을 알 수 있고,

 

오리엘 투생이 가지고 있는 씹혀 있는 끈을 참고하면

 

오리엘 투생이 구속복의 끈을 입으로 끊어버렸고, 그 끈을 이용하여 모르그 브라카를 습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사건 요약문을 완성해야 할 시간이다.

 

 

이렇게 하면 프롤로그 사건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