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어난 황금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 제1장 저주 두번째 사건 <공사중> 공략

이제 1장 두번째 사건인 공사중을 공략해 보도록 하겠다.

 

 

사건에 들어가면 현장이 분주하다.

 

여자 기자를 클릭해 보면

 

 

이 여자 기자의 이름은 미란다 매도우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사망자는 현장감독인 조엘 그렉슨이라고 한다.

 

 

이 남자가 사망자이고 조엘 그렉슨이다. 파이브에 깔려서 죽어 있고 파이프에는 동그랗게 들어간 흔적이 있다.

 

일단은 인명 추리를 이어 나가도록 하자.

 

 

사정 청취를 하고 있는 수사관을 클릭해 보도록 하자.

 

 

이 수사관 이름은 신분증으로 대놓고 로이 샘슨이라고 제시해 주고 있다. 아직 초반부라서 대놓고 제시하는 부분이 많다.

 

사정 청취하는 남자를 젠킨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젠킨스라는 남자는 본인의 장비가 고장나 있다고 진술한다.

 

장비들을 살펴 보면

 

맨 오른쪽 장비만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 이 장비만 고장이 난 상태이므로 이 장비가 젠킨스의 장비이다.

 

이 장비에 놓여 있는 컵을 클릭하면

 

 

베스트 빌이라고 적혀 있다. 

 

컵을 클릭했을 때 인명 단서(붉은 색)가 빌 밖에 안 뜨므로 베스트는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긴 한데...

 

빌 최고!, 최고인 빌 이런 식으로 번역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다.

 

따라서, 사정청취를 받고 있는 남자의 이름은 빌 젠킨슨으로 확정이다.

 

 

다음은 이 남자들의 정체를 알아내 보도록 하자.

 

 

 

서로가 서로를 몬티와 테드라고 부르고 있다.

 

따라서 옆모습이 보이는 남자가 테드, 뚱뚱한 남자가 몬티이다.

 

이제 사망한 현장 감독이 가지고 있던 쪽지를 살펴 보자.

 

 

월터에게 파내는 일을 지시, 토츠키에게 철거를 지시하고 있다.

 

이제 각자의 장비만 알아 낸다면, 성과 이름을 매칭할 수 있을 듯 하다.

 

제일 왼쪽의 장비를 클릭하면,

 

 

테드라는 남자가 낚시하는 사진이 걸려 있다.

 

따라서 이것이 테드의 장비이고, 굴착기이므로 철거보다는 파내는데에 적합할 것 같다.

 

따라서 이 장비는 테드 월터의 장비이다.

 

나머지 남자는 자연스럽게 소거법에 의해 몬티 토츠키이고 가운데에 있는 철거기를 조정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서 인명추리를 하다 곁가지로 장비 추리를 완성하였다.

 

일단 여기서 지금까지의 사건을 정리해 보면,

 

페일이라는 경기를 보기 위해서 현장 감독은 직원들이랑 근무를 일찍 끝내기로 하고

 

낡은 하수도 파이프를 해체하고 퇴근하는 윗선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현장감독의 쪽지 참고)

 

하지만 절단기가 고장난 상태였고(절단기 빨간불 및 빌 젠킨스의 증언)

 

파이프를 철거기를 이용해서 해체하다가(파이프에 난 둥글게 움푹 패인 흔적 참고)

 

현장감독이 날아온 파이프에 깔려 사망한 것이다.

 

그럼 이제 남은 인명을 추리해 보도록 하자.

 

 

이제 현장에서 주목할 것은 여기 한군데 남았다.

 

 

이 수사관도 대놓고 이안 워스라고 이름을 알려주고 있다.

 

이 남자가 주목하고 있는 파이프 안을 보니

 

 

루크 브라운이라는 남자가 죽어 있다.

 

 

가지고 있는 쪽지를 보니 이 남자는 베니 크리스털, 헌터 울프라는 사람과 연관이 돼 있는 듯 하다.

 

아무튼 더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사건을 해결하도록 하자.

 

 

알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요약문을 완성하면 끝이다.

 

 

그럼 이제 1장 선택화면에 종이 비행기가 나타난다.

 

이를 클릭해 보면

 

 

전세계 영감을 준 사람은 아이작 노왁을 지칭하는 것일테고,

 

받는 사람은 아이작 노왁의 시신을 발견한 사람이다.

 

청장이랑 이야기를 해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보내는 사람은 아래쪽 그림으로 짐작해 볼 수 있는데,

 

늑대 사냥꾼 = 헌터 울프 이다. 헌터 울프는 루크 브라운이 가지고 있던 쪽지에 의하면 사망전에 만났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인데?

 

점점 사건이 흥미로워 지고 있다.